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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지각은 감각으로부터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환경을 경험하고 의미 있게 상호 작용할 수 있다. 뇌졸중은 뇌졸중 생존자의 최대 70%에서 지각을 손상시켜 고통을 주고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며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지각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에는 평가 및 스크리닝, 재활, 비침습적 뇌 자극, 약리학 및 외과적 접근이 포함될 수 있다.
연구 목적
뇌졸중 후 지각 장애를 목표로 하는 중재의 효과를 중재 또는 대조군(위약, 표준 치료, 주의 통제)과 비교하여 일상 생활 활동의 수행 측정에 평가한다.
검색전략
2021년 8월까지 Cochrane Stroke Group, CENTRAL, MEDLINE, Embase 및 기타 3개 데이터베이스의 시험 레지스터를 검색했다. 또한 시험 및 연구 기록부, 연구 참고 문헌 목록, 손으로 검색한 저널을 검색하고 저자에게 연락했다.
선택 기준
지각 장애가 있는 성인 뇌졸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포함했다. 지각을 감각 자극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특정한 정신 기능으로 정의했으며 청각, 미각, 촉각, 후각, 체성 감각 및 시각을 포함했다. 지각에 대한 정의는 시야 결손, 방치/부주의 및 통증을 제외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한 명의 리뷰 작성자가 제목을 평가했으며 두 명의 리뷰 작성자가 적격성을 위해 초록과 전체 텍스트 기사를 독립적으로 심사했다. 1명의 리뷰 작성자가 데이터를 추출, 평가 및 입력했으며 두 번째 저자가 이를 확인했다. ROB?1 도구를 사용하여 비뚤림 위험(ROB)을 평가하고 GRADE를 사용하여 근거의 질을 평가했다.
뇌졸중 생존자, 간병인 및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이해 관계자 그룹이 이 검토 업데이트에 참여했다.
주요 결과
541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18개의 적격 RCT를 식별했다. 시험은 촉각(3건의 시험, 70명의 참가자), 체성 감각(7건의 시험, 196명의 참가자) 및 시각 지각 장애(7건의 시험, 225명의 참가자)를 다루었으며 1건(50명의 참가자)은 혼합 촉각?체성 감각 장애를 탐구했다. 아무도 뇌졸중과 관련된 청력, 미각 또는 후각 지각 장애를 다루지 않았다.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재활 중재의 효과를 조사했다. 예외는 비침습적 뇌 자극을 평가했다. 적극적인 중재 대 무치료 또는 통제의 주요 비교를 위해 한 시험에서 일상 생활 활동(ADL) 수행의 주요 결과를 보고했다.
체성 감각 장애 : 1건의 시험(참가자 24명)에서 중재와 대조군 중재를 비교하고 ADL 측정을 보고했다.
촉각 지각 장애: ADL을 측정한 시험은 치료가 없는 중재 또는 대조군 중재와 비교했다.
시각 지각 장애 : ADL을 측정한 시험은 치료 또는 대조군이 없는 중재와 비교되지 않았다.
또한, 6건의 시험에서 신체 감각(3건), 촉각(1건) 및 시각(2건)과 관련하여 적극적 중재와 적극적 중재를 비교한 ADL 결과를 보고했다.
저자들의 결론
상세하고 체계적인 검색을 통해 뇌졸중 후 지각 장애에 대한 중재의 효과에 대한 제한된 RCT 근거를 확인했다. 지각적 중재가 효과적이라는 제안을 지지하거나 반박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뇌졸중의 지각 장애에 대한 중재에 대한 더 높은 품질의 시험이 필요하다. 그들은 충분한 참가자 수를 모집하고, '일반적인 치료' 비교를 포함하고, 초기 중재 기간 이후의 시점에서 장기적인 기능적 결과를 측정해야 한다. 뇌졸중 후 지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임상 지침에 따라 계속해서 신경 재활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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