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배경낭포성 섬유증은 3500명 중 1명꼴로 유병률이 높은 상염색체 열성 다계통 장애입니다.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은 낭포성 섬유증 환자에서 2~15%의 유병률을 보이는 아스페르길루스 유도 과민증에 의해 유발되는 폐 질환입니다. 치료의 기본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이트라코나졸입니다. 장기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거나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악화를 위해 반복적으로 치료하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일클론 항IgE 항체인 오말리주맙은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에서 천식 조절을 개선했습니다. 이 약물은 2~4주마다 피하 주사로 투여됩니다.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도 천식과 같이 특정 알레르겐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IgE 항체를 이용한 치료의 후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오말리주맙과 같은 약제를 사용하는 항IgE 요법은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에 대한 잠재적 치료법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문헌고찰의 업데이트된 버전입니다.연구 목적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에 대한 항IgE 요법의 효능 및 부작용을 평가합니다.검색전략전자 데이터베이스 검색과 저널 및 학회 초록 책의 수기 검색에서 수집한 Cochrane Cystic Fibrosis Trials Register를 검색했습니다. 또한 관련 기사 및 문헌고찰의 참조 목록을 검색했습니다. 마지막 검색: 2021년 9월 9일.두 개의 진행중인 임상 시험 레지스트리(Clinicaltrials.gov 및 WHO 시험 플랫폼)를 검색했습니다. 최근 검색 날짜: 2021년 8월 16일.선택 기준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에 대해 항IgE 요법을 위약 또는 기타 요법과 비교한 무작위 및 준 무작위 대조 시험.데이터 수집과 분석2명의 작성자가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포함된 연구에서 비뚤림 위험을 평가했습니다. 그들은 Review Manager를 사용하여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계획이었습니다.주요 결과14명의 참가자를 등록한 단 하나의 연구만이 이 문헌고찰에 포함될 자격이 있었습니다. 이중 맹검 연구는 600mg의 오말리주맙 또는 위약과 1일 2회 이트라코나졸 및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1일 최대 용량 400mg과 비교했습니다. 치료는 6개월 동안 지속되었지만 연구는 조기에 종료되었으며 완전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연구 조사자에게 연락했고 모든 합리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참가자를 모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연구가 종료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말리주맙군과 위약군에서 각각 9명 중 6명(66.67%)과 5명 중 1명(20%)에서 하나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저자들의 결론낭포성 섬유증 및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 환자에서 항IgE(오말리주맙) 요법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합니다. 스테로이드 요구량,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 악화 및 폐 기능과 같은 임상 및 실험실 결과 측정을 모두 포함하는 낭포성 섬유증 및 알레르기성 기관지폐 아스페르길루스증 환자에서 항IgE 요법에 대한 대규모 전향적 무작위 대조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