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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stroke)으로 인한 실어증(aphasia)에 대한 경두개직류자극(tDCS) 치료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 for improving aphasia in patients after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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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hard Elsner, Joachim Kugler, Marcus Pohl, Jan Mehrho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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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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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그룹 :
뇌졸중그룹(Strok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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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란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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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은 장애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이다. 뇌졸중 생존자에게는 실어증이 흔하다. 현재 시행되는 언어요법(SLT; speech and language therapy) 전략은 실어증 개선에 있어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다. SLT 치료의 성과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보조요법으로는 경두개직류자극(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이 있다. 비침습적 뇌자극 치료법인 이 치료는 피질의 흥분성을 조절하여 실어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연구 목적
뇌졸중 환자의 실어증 개선에 있어 tDCS의 효과를 평가한다.
검색전략
Cochrane Stroke Group Trials Register (2013년 4월),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Cochrane Library, 2012년 3월), MEDLINE (1948년~2012년 3월), EMBASE (1980년~2012년 3월), CINAHL (1982년~2012년 3월), AMED (1985년~2012년 4월), Science Citation Index (1899년~2012년 4월) 및 7개의 추가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시험 등록사이트 및 참고문헌 목록도 검색하고, 학회 초록을 수기검색하고, 저자 및 기기회사와도 접촉했다.
선택 기준
본 검토는 뇌졸중으로 발생한 실어증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tDCS 치료군을 대조군과 비교한 무작위대조시험(RCT) 및 cross-over 무작위대조시험(1기만을 parallel group design으로 분석)만을 대상으로 한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저자가 독립적으로 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임상시험의 저자와도 접촉했다. 중도탈락한 사례 및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주요 결과
총 54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5건의 시험을 대상으로 하였다. 포함된 연구 중 실제 소통상황에서의 실어증을 측정하는 것과 같이, 기능적 소통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지표를 이용한 연구는 없었다. 5건의 시험 모두 실어증에 대한 대체지표로 그림의 이름을 정확히 말하는지를 측정했다. tDCS가 SLT 성과지표를 개선한 근거는 없었다.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고 군 간의 중도탈락률은 비슷하였다
평가자의 결론
현재 tDCS(양극 tDCS, 음극 tDCS)가 대조치료(sham tDCS)보다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근거는 없다. 그러나 건강한 쪽 대뇌반구에 대한 음극 tDCS 치료가 가장 유망한 접근이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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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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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hard El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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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hard.elsner@poste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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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Public Health, Dresden Medical School, Technical University Dresden, Fetscherstr. 74, Dresden, Sachsen, 01307,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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