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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비무작위 연구(non-randomised studies)에서의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 시험에서 인지 훈련(cognitive training)은 고령자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문학(literature,문헌)에 보고되고 있는 인지 훈련 개입에 의한 차이(differences) 때문에, 현재의 문헌을 총괄하는 것은 아직 곤란하다.
연구 목적
문헌(literature,문헌)의 체계적 검토를 실시해, 건강한 고령자 및 경-인지 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 훈련 개입에 의한 인지 기능의 여러 영역(기억력, 실행 기능, 주의력, 처리 스피드 등)에 대한 효능을 요약하는 것.
조사 방법
2005년 12월까지 거슬러 올라간 모든 연도분에 대해서, CDCIG Specialized Register를 2007년 9월 30일에 검색했다. 정상인을 이용한 임상시험을 검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코크란 라이브러리, MEDLINE, EMBASE, PsycINFO, 및 CINAHL를 2007년 9월 30일에 검색했다. 상기의 결과에 더해 PsychInfo, Psyndex, ISI Web of Knowledge, 및 PubMed를 1970년 1월부터 2007년 9월까지의 기간을 검색했다.
선택 기준
1970년부터 2007년까지의 기간에 건강한 고령자 및 경-인지 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 훈련의 효능을 평가하는 무작위 비교 임상시험 (RCTs) 개입이 선택 기준과 합치하고 있을 것
데이터 수집과 분석
저자들은 따로 자료를 추출해,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했다. 적절한 경우에는,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주요 결과
분석에는 기억력 훈련에 관한 자료만을 끌어낼 수 있었다. 이 영역에서, 몇 가지 결과 변수에 따라서 훈련 개입을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건강한 고령자들은 훈련에 의해 즉시 언어 상기(verbal recall) 및 지연 언어 상기(delayed verbal recall)가 치료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서, 의미 있게 개선됐던 것이 나타났다. 그렇지만, 관찰된 개선은 실약 대조군에서의 개선을 웃돌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력 훈련에 특이한(specificity) 효능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분석 결과, 경-인지 장애 환자에 대해서도 똑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건강한 고령자 및 경-인지 장애 환자들의, 기억력에 관한 개입의 효능 및 특이성(specificity)을 나타내는 과학적 근거는 거의 없다.
저자들의 결론
인지적 개입이 확실하게 기능 향상으로 연결되는 과학적 근거는 있지만, 인정된 효능은, 실약대조군에서 확인된 개선을 웃돌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효능도 인지 훈련 덕분이라고 확실하게 생각될 수 없었다. 이것은, 보다 장기적, 집중적, 또는 다른 형태의 개입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고된 개입에 의해 확인된 것은 제한된 효과 밖에 없다. 따라서, 기억 이외의 인지 영역에서도 그렇지만, 될 수 있는대로 연구간 비교와 자료 통합을 될 수 있으면 쉽게 하기 위해서, 보다 표준화된 시험 연구계획서(study protocols) 사용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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