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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 (IBS)은 병인이 알려지지 않은 흔한 기능성 위장 장애이다. 현재 약리학적 치료는 가치가 제한되어 있다. 최면 요법은 IBS 증상에 유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IBS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최면의 효과를 평가한다.
MEDLINE (1966 년 ~ 2006 년 3 월), EMBASE (1980 년 ~ 2006 년 3 월), PsycINFO (1806 년 ~ 2006 년 3 월), CINAHL (Cumulative Index to Nursing and Allied Health Literature : 1982 년 ~ 2006 년 3 월), AMED (Allied and Complementary Medicine Database : 1985 년 ~ 2006 년 3 월) 및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를 구조적으로 검색하고, 발표된 및 미발표된 무작위 임상시험 및 준 무작위 임상시험을 특정했다. Digestive Disease Week (1980 년 ~ 2005 년)의 회의록도 검색했다.
IBS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 최면과 무 치료 또는 다른 치료 개입을 비교한 모든 무작위 및 준 무작위 임상시험을 대상으로 했다.
모든 연구는 포함 자격에 대해 평가되었다. 포함된 연구는 품질에 대해 평가되었고 4 명의 저자에 의해 데이터가 독립적으로 추출되었다. 주요 관심 결과는 복부 통증, 설사 또는 변비 및 팽만감을 결합한 전체 장 증상 중증도 점수였다. 이차 결과로는 복통, 설사, 변비, 팽만감, 삶의 질, 환자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assessment of well-being), 검증된 설문지에 따른 심리적 측정수치 및 부작용이 포함되었다.
총 147명의 환자를 포함한 4개의 연구가 포함 기준을 충족했다. 한 연구에서만 최면 치료가 대체 요법(심리 요법과 위약 알약)과 비교되었고, 2개의 연구는 최면 치료를 대기자 명단 대조군과 비교했으며 마지막 1건의 연구는 최면 요법을 일반적인 의료 관리와 비교했다. 결과 측정과 연구 설계의 차이로 인해 메타 분석에 대한 데이터가 합쳐지지 않았다. 최면 요법의 치료 효과는 표준 치료에서 실패한 환자군에서 단기적으로 복통 및 복합적인 주요 증상에서 대기자 명단 대조군이나 일반적인 의료 관리의 그것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에서 유해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는 방법론적 질이 낮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신중히 해석해야 한다.
포함된 임상시험의 질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한 최면 요법의 효능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적절하지 못했다. 높은 질의 임상시험이 수반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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