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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판상형 건선증은 가장 일반적인 건선 유형이며 발적, 피부의 두꺼워짐, 인설을 특징으로 한다. 만성 판상형 건선의 1차 관리는 비타민 D 유도체,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타르 기반약물, 디트라놀, 살리신산과 국소 레티노이드를 포함하는 국소치료로 진행된다.
위약에 비해 만선 판상형 건선증에 대한 국소치료의 효과, 내약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고 비타민 D 유도체를 다른 국소 치료와 비교하는 것.
다음과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검색을 업데이트했다: Cochrane Skin Group Specialized Register, Cochrane Library의 CENTRAL(2011년, 2호), MEDLINE (1948년부터), EMBASE (1980년부터), Science Citation Index (2008년부터), 논문 초록 인용 인뎅스 - Science (2008년부터), BIOSIS (1993년부터), DialogClassic(모든 출판 연도) 및 Inside Conferences (모든 출판 연도)를 통한 논문 초록.
UK Clinical Research Network Study Portfolio와 Controlled Trials의 metaRegister에서 진행중이고 발표되지 않은 연구를 확인했다. 관련 임상시험에 대한 추가 참고 자료를 위해 발표된 연구 및 문헌고찰의 참고 문헌을 확인하였고 새로 발표된 연구에 대한 정보는 연구 저자 및 기관에 연락하였다.
MEDLINE 및 EMBASE (2005년부터)을 사용하여 2011년에 2월에 부작용에 대한 별도의 검색이 실행되었다.
RCT 와 부작용에 대한 최종 업데이트 검색은 2012년 8월에 시행되었다. 이 문헌고찰에서 RCT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합할 수는 없었지만 다음 업데이트에 통합될 것이다.
만성 판상형 건선 환자에서 활성 국소치료(active topical treatment)를 위약 또는 비타민D 유도체 (단독 요법 또는 병행 요법)과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
한 명의 연구자는 연구 데이터를 추출하고 연구의 질적 수준을 평가했으며 두번째 연구자는 추출된 데이터를 평가했다. 누락된 데이터에 대해 연구 저자와 기관에 연락하였으며 탈락과 국소 및 전신 부작용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했다. 장기 임상시험은 최소 24주 이상 진행된 임상시험으로 정의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48개의 임상시험이 추가되었고 7개의 새로운 활성 치료에 대한 근거를 추가하였다. 이 문헌고찰에는 총 34,808명을 대상으로 하는 177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포함되었고, 두피건선 임상시험 26개, 간찰부 건선이나 안면 건선 또는 둘 다에 대한 임상시험 6개가 포함되었다. 위약과 활성 비교에 대한 개별 연구를 "포함된 연구의 특성"에 2개의 연구로 기입했기 때문에 RevMan에 의해 포함된 연구의 수 (190)는 위의 수치보다 더 높았다.
몸에 도포했을 때 대부분의 비타민 D 유도체는 위약보다 더 효과적이었고 표준화된 평균 차이 (SMD)는 -0.67 (95% CI -1.04 ~ -0.30; 1개의 연구, 119명의 대상자; 하루 2회 투여된 베코칼시디올)에서 -1.66 (95% CI -2.66 ~ -0.67; 1개의 연구, 11명의 대상자; 하루 1회 투여된 파라칼시톨)였다. 6점 글로벌 개선 척도에서, 이 효과는 0.8점에서 1.9점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한 위약보다 효과가 좋았으며 강한 (potent) 코르티코스테로이드 (SMD ?0.89; 95% CI ?1.06 ~ ?0.72; I² statistic = 65.1%; 14개의 연구, 2011명의 대상자)는 매우 강한 (very potent) 코르티코스테로이드보다 더 이점이 적었다 (SMD ?1.56; 95% CI ?1.87 to ?1.26); I² statistic = 81.7%; 10개의 연구, 1264명의 대상자). 6점 개선 척도에서 이 효과는 각각 1.0점과 1.8점에 해당된다. 디트라놀, 비타민 D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의 병행 치료, 타자로틴은 모두 위약보다 효과가 좋았다.
신체 건선의 치료에서 강한 또는 매우 강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대한 비타민 D의 일대일 비교 결과는 상반적이었다. 신체와 두피 건선에서 비타민 D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행 요법이 비타민 D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단일 요법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 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 콜타르보다 효과가 좋았으나 디트라놀에 대한 결과는 상반적이었다. 두피의 건선에 도포되었을 때 비타민 D는 강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매우 강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보다 훨씬 효과가 적었다. 위약 대조 임상시험의 간접적인 근거가 이러한 발견을 뒷받침했다.
신체 두피 건선에서 강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화상이나 자극과 같은 국소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비타민 D보다 적었다. 신체 또는 두피에 비타민 D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병행한 치료는 강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만큼 내약성이 뛰어났으며 비타민 D의 단독 요법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았다. 단 25개만의 임상시험이 임상적 피부 아트로피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몇 건의 사례가 발견되었으나 평가 방법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았다. 피부 아트로피의 임상 측정은 민감하지 않으며 가장 심각한 경우만 감지한다. 국소 약물을 비교한 결과 전신 부작용에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적어도 비타민 D 유도체만큼 효과가 좋으며 국소 부작용의 발생률이 낮다. 그러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장기간 치료를 받는 만성 판상형 건선 환자에서 피부 아트로피의 위험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장기 유지 치료에 대해 알리고 적절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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