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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급성 통증에 대한 진통 보조제로서의 카페인

Caffeine as an analgesic adjuvant for acute pain in adults
Christopher J Derry, Sheena Derry, R Andrew Moore
11 December 2014
검토그룹 : 통증, 완화 및 지지의료 그룹(Pain, Palliative and Supportive Care Group)
코크란링크 :



이것은 2012년 Issue 3에 발표된 코크란 문헌고찰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카페인은 진통제의 효능을 향상시킨다고 생각되어 파라세타몰, 이부프로펜 및 아스피린과 같은 일반적인 진통제에 추가되었다. 이것에 대한 근거는 제한적이며 종종 타당하지 않은 비교에 기반한다.



사용된 진통제 또는 연구되는 통증 상태에 대한 제한없이 단일 용량의 진통제에 대한 단일 요법 단일 용량의 진통제와 카페인의 병행 요법의 상대적 효능을 평가하였다. 심각한 부작용 또한 평가되었다.



CENTRAL, MEDLINE 및 EMBASE를 처음부터 2014년 8월 28일까지, Oxford Pain Relief Database를 검색하였고, 인터넷 검색을 수행하였고 발표되지 않은 임상시험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제약 회사에 연락을 취했다.



급성 통증 치료에서 단일 복용량의 진통제와 카페인의 병행 복용을 같은 양의 진통제 단일 복용과 비교한 무작위 이중 맹검 연구를 포함했다.



두 명의 연구자가 연구가 포함 기준에 부합하는 지와 질적 수준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의견 불일치 또는 불확실한 것들은 제 3의 연구자와의 논의를 통해 해결되었다. 진통제 효능에 대한 검증된 척도를 찾았으며, 특히 4~6시간동안 가능한 최대 통증 경감의 50%를 경험한 대상자들, 치료에 대해 매우 우수하거나 탁월하다는 전반적 평가를 보고한 대상자들, 또는 2시간 후에 두통 경감을 보고한 대상자들의 수를 찾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찾기 위해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통합했으며 카페인에 대한 치료 필요수 (NNT) 를 계산했다. 또한 카페인의 추가와 관련된 수치적 우월성과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찾았다.



이 업데이트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결과가 있는 새로운 연구가 없었다. 초기 문헌고찰에는 20개의 연구 (7238명의 대상자)가 유효한 비교에 포함되었으나 일부 두통 연구에 대해 다른 결과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카페인의 효과 분석에 참여한 사람의 수는 이전의 5243명에서 4262명으로 바뀌었다. 수술 후 통증을 치료하는 연구들의 대부분은 소규모였지만 연구들은 표준 설계와 대부분의 경우 표준 통증 측정 척도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좋은 방법론적 질적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100mg에서 130mg의 카페인이 포함된 파라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을 사용하였고, 가장 많이 연구된 통증 상태는 수술 후 치과 통증, 산후통 및 두통이었다. 100mg이상의 용량으로 사용된 카페인은 작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편익이 있었는데, 이것은 통증 상태나 진통제의 종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5 ~ 10%의 더 많은 대상자들이 카페인의 추가로 우수한 통증 경감 (4~6시간 동안 최대치의 최소 50% 경감)을 경험했으며, NNT가 약 14로 계산되었다 (높은 질의 근거).
대부분의 비교는 개별적으로 카페인의 추가의 수치적인 우월성을 나타냈으나 통계적 우월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카페인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1건 보고되었으나 모든 연구되는 약물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거의 12,500명의 대상자가 있는 약 25개의 연구가 있으나 분석을 위한 데이터는 얻을 수 없었다. 모든 누락된 데이터가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카페인의 추가 진통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만 임상적으로는 덜 중요하다. 대부분의 얻을 수 없는 데이터는 이 문헌고찰과 비슷한 결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의 표준 용량에 카페인 (≥100mg)의 추가는 우수한 수준의 고통 경감을 경험하는 대상자에서 작지만 중요한 증가를 제공한다.

교신저자
Sheena Derry
sheena.derry@ndcn.ox.ac.uk.
Pain Research and Nuffield Department of Clinical Neurosciences (Nuffield Division of Anaesthetics), University of Oxford, Pain Research Unit, Churchill Hospital, Oxford, Oxfordshire, OX3 7LE,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