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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위 절제는 절제 가능한 위암의 주요 치료 방법으로 남아 있다. 수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생각되는 복부배액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위암에 대한 위절제후 널리 사용되어왔다. 복부배액의 이점은 최근 몇 년 동안 연구자들에 의해 의문을 제기 받았다.
연구 목적
이 고찰의 목적은 위암에 대한 위절제후 복부배액 검사의 혜택과 위해를 평가하기 위함.
검색 기준
우리는 Cochrane Upper Gastrointestinal and Pancreatic Diseases (UGPD) Group Specialised Register and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in The Cochrane Library(2014년, 제11호);MEDLINE (PubMed 경유) (1950년~2014년 11월); EMBASE(1980년~2014년 11월); and the Chinese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 Database(1979년~2014년 11월)를 검색했다.
선택 기준
위절제를 시행한 환자(위절제의 규모와 림프절절제의 범위를 고려하지 않음)에서 언어, 출판 상태 및 배출관의 종류에 관계없이 복부배액과 무배액을 비교하는 무작위대조시험(RCT)을 포함시켰다. 우리는 하나의 배출관을 다른 배출관과 비교하는 RCT를 제외시켰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우리는 Cochrane Collaboration의 표준 방법론 절차를 준수했다. 포함된 임상시험에서 참가자의 방법 론적 질과 특성, 사망률(30일 사망률), 재수술, 수술 후 합병증(폐렴, 상처 감염, 복강내 농양, 문합 누출, 배액 관련 합병증), 수술시간, 수술 후 입원기간, 및 유동식의 시작. 이분법 데이터의 경우 위험비 (RR)와 95% 신뢰구간(CI)을 계산했다. 연속 데이터의 경우 평균차이(MD)와 95% CI를 계산했다. 우리는 Chi2 테스트를 사용하여 이질성을 테스트했다. RevMan 소프트웨어로 데이터분석을 위해 고정효과모델을 사용했지만, Chi2 테스트의 P값이 0.1미만인 경우 확률효과모델을 사용했다.
주요 결과
우리는 438명의 환자(배출관군 220 명과 무배출관군 218명)를 포함한 4건의 RCT를 포함시켰다. 사망률에 있어서 두 집단간에 차이가 있다는 근거는 없었다(RR 1.73, 95% CI 0.38~7.84); 재수술(RR 2.49, 95% CI 0.71~ 8.74); 수술 후 합병증 (폐렴: RR 1.18, 95% CI 0.55~2.54, 상처감염: RR 1.23, 95% CI 0.47~ 3.23, 복강내 농양: RR 1.27, 95% CI 0.29~5.51, 문합누출: RR 0.93 , 95% CI 0.06~14.47); 유동식의 시작(MD 0.15일, 95 % CI -0.07-0.37). 그러나 배출관을 추가하면 수술시간 (MD 9.07분, 95% CI 2.56~15.57) 및 수술 후 입원기간(MD 0.69일, 95% CI 0.18~1.21)이 연장되어 배액 관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30일 사망 및 재수술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결과적으로 매우 많은 수의 환자가 두 그룹이 유사한지 여부에 대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릴 것을 요구할 것이다. GRADE 접근법에 따른 전반적인 질적 수준은 사망률과 재수술의 경우 ’매우 낮음’, 수술후 합병증, 수술시간 및 수술후 입원기간의 경우 ’낮음’이었다.
저자들의 결론
위암에 대한 위절제후 일상적인 배출관 사용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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