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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담낭폴립의 관리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담낭절제는 담낭폴립이 담낭암과의 연관때문에 10mm 이상인 경우에 권장된다. 담낭절제는 담즙성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담낭폴립이 10 mm 미만인 경우에도 제안되었다.
연구 목적
이 고찰의 목적은 담낭폴립 환자에서 담낭절제의 혜택(증상 완화, 담낭암 발병 감소)과 위해(수술 이환률)를 비교하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Cochrane Hepato-Biliary Group Controlled Trials Register, Cochrane Library의 Controlled Trials (CENTRAL), MEDLINE, EMBASE 및 Science Citation Index에서 2008년 7월까지 무작위 임상시험을 확인했다.
선택 기준
담낭절제와 무담낭절제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언어, 눈가림 또는 출판 상태와 상관없이)만이 검토 대상이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우리는 확인된 임상시험에서 증상이 개선되었거나 완치된 환자의 특성, 방법론적 질, 사망률, 환자 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었다. RevMan 분석을 사용하여 고정효과 및 확률효과 모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었다. 각 결과에 대해 우리는 의도치료 분석(intention-to-treat analysis)을 기반으로 95 % 신뢰구간으로 위험비(RR)를 계산할 것을 계획했다.
주요 결과
담낭폴립 환자에서 담낭절제과 무담낭절제을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을 확인하지 못했다.
저자들의 결론
담낭폴립 환자에서 담낭절제와 무담낭절제를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은 없다. 담낭폴립에서 담낭절제가 10 mm보다 작은 경우 담낭절제가 시행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낮은 바이어스 위험을 지닌 무작위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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