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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결장직장암은 서양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급성 결장폐색은 대장암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응급수술 감압은 전통적인 치료방법이지만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 최근에는 폐색을 줄이기 위해 결장 스텐트가 사용되었다.
연구 목적
목표는 결장스텐트 대 응급 수술적 감압을 혜택 및 위험성과 비교하는 것이었다.
조사 방법
2010년 5월 Cochrane Colorectal Cancer Specialized Register, Controlled Trials의 Cochrane Central Register, Ovid MEDLINE, Ovid EMBASE 및 Ovid CINAHL에서 검색이 수행되었다.
선택 기준
결장직장암을 차단하기 위해 결장 스텐트삽입술과 외과적 감압술을 비교하는 무작위 임상시험이 고려 대상이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임상시험의 특성, 임상시험의 방법론적 질, 사망률, 이환율, 기술적 성공 및 임상성공률, 수술시간, 입원 기간 및 기타 임상시험에서 얻은 기타 2차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리고 RevMan Analysis를 사용하여 고정효과 및 확률효과 모델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각 결과에 대해 이용가능한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95% 신뢰구간(CI)과의 교차비(OR)가 계산되었다.
주요 결과
5건의 무작위 임상시험이 총 207 명의 참가자, 결장직장 스텐트시술 102명, 응급수술 105명으로 확인되었다. 응급수술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임상 성공률을 보였다. 폐색의 임상적 완화기간은 결장스텐트군에서 0.66 일, 응급수술군에서 3.55일이었다. 스텐트삽입은 시도한 스텐트 배치의 86.02 %에서 성공적이었다. 두 군간의 30일 사망률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0일 사망률은 두 그룹 모두에서 2.3 %로 비슷했다. 스텐트 관련 천공률은 5.88 %였다. 스텐트 이동률은 2.13 %였다. 스텐트폐색률은 2.13 %였다. 두 군 모두에서 전반적인 합병증 발생률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합병증 발생률은 결장스텐트군에서 39.22 %, 응급수술군에서 45.71 %였다. 평균 입원기간은 결장스텐트군에서 11.53 일, 응급수술군에서 17.15 일이었다. 결장스텐트군에서 평균 절차 / 수술 시간은 113.93 분이었고 응급수술군에서 143.85 분이었다. 결장스텐트군에서 50 ml, 응급수술군에서 350 ml였다.
저자들의 결론
악성 결장직장폐색에서 결장스텐트를 사용하면 응급수술보다 이점이 없는 것 같다. 응급수술군에서 임상 성공률은 통계적으로 더 높았다. 그러나 결장직장스텐트의 사용은 사망률과 이환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응급수술과 같은 악성 결장직장폐색에서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직장스텐트는 허용되는 스텐트 천공, 이동 및 방해 속도와 관련이 있다. 결장직장스텐트의 장점으로는 입원 기간 단축, 절차 시간 단축, 출혈 감소 등이 있다. 그러나 포함된 연구에서 표본 크기와 임상시험 사례의 다양성으로 인해 견본 크기가 더 큰 무작위 임상시험과 잘 정의된 시험 설계가 강력한 근거를 얻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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