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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영아수유에 첨가된 프리바이오틱스(일반적으로 올리고당)는 식이 알레르겐에 대한 영아의 민감성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연구 목적
앨러지 예방을 위한 영아에게 주어지는 프리바이오틱의 효과를 결정하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2012년 8월에 Cochrane Controlled Trials (Central) (Cochrane Library 2012년, 제8호), MEDLINE, EMBASE, 회의 진행, 인용, 전문 정보 제공자 및 임상시험 등록기관에 대한 최신검색을 수행했다.
선택 기준
앨러지 예방을 위한 영아의 다른 프리바이오틱에 비해 프리바이오틱와 무프리바이오틱 또는 특정프리바이오틱의 사용을 비교한 무작위 및 준무작위 대조시험.
데이터 수집과 분석
Cochrane Collaboration의 표준방법을 사용하여 임상시험의 질, 자료추출 및 데이터 합성평가를 수행했다.
주요 결과
2012년 업데이트에서는 진행 중이거나 분류 대기중인 것(앨러지 결과가 아직 보고되지 않은)으로 분류된 13건의 연구를 확인했다. 43건의 연구가 제외되었는데, 주로 앨러지 자료가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등록된 영아들 중 어느 누구도 앨러지 위험이 높지 않았다. 1428명의 유아를 등록한 4건의 연구가 포함될 자격이 있었다. 모든 연구는 마찰바이어스의 위험이 높았다. 앨러지 결과는 4개월에서 2세 사이에 보고되었다.
2건의 연구(226명의 영아)의 메타분석은 연구들 사이에 유의한 이질성이 발견되었지만 영아 천식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4건의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습진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218명의 영아, 전형적인 위험비 0.68, 95% CI 0.48~0.97, 전형적인 위험차이 -0.04, 95 % CI -0.07~-0.00, 혜택을 받기 위해 치료받는데 필요한 수(number needed to treat to benefit, NNTB) 25, 95% CI 14에서> 100, P= 0.03). 연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이질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1건의 연구에서 두드러기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었다.
앨러지 또는 영아수유 형태의 영아위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하위집단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개별연구에서 앨러지위험이 높은 영아에서 갈락토-및 프락토-올리고당(GOS/FOS 9 : 1 비율) (8g/L)가 혼합된 보충제를 사용하고, 앨러지위험이 없는 신생아의 GOS/FOS(9:1) (6.8 g/L) 및 산성 올리고당(1.2 g/L)을 보충한 습진환자에서 천식과 습진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고 보고했다.$$
저자들의 결론
영아조제분유에서 앨러지 예방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영아수유에 프리바이오틱 보충제를 첨가하면 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 프리바이오틱의 사용이 앨러지 위험이 높은 영아에게 제한되어야 하는지 또는 위험이 낮은 집단 또는 천식을 비롯한 다른 앨러지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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