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1차 진료 환자에서 구강건강을 위한 리콜간격

Recall intervals for oral health in primary care patients
Philip Riley, Helen V Worthington, Jan E Clarkson, Paul V Beirne
19 December 2013
검토그룹 : 구강건강그룹(Oral Health Group)
코크란링크 :

연구 배경

치과 검진을 위해 환자가 참석해야 하는 빈도와 검진 사이의 $$리콜간격 변경에 대한 구강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이 최근 수십년간 진행 중인 국제 논쟁의 주제였다. 최적의 $$리콜간격에 관한 권고사항은 국가와 치과 의료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선진국의 치과의사들은 6개월 간의 치과검진을 전통적으로 지지해 왔다.

이것은 2005년에 처음 발표된 코크란 리뷰의 업데이트이며 이전에 2007년에 업데이트되었다.

연구 목적

다음과 같은 여러 유형의 치과검진에 대해서 서로 다른 고정 리콜간격(예: 6개월 대 12개월)의 혜택과 위해효과를 결정하기 위함: a)임상검사만; b)임상검사 플러스 스케일 및 연마; c) 임상검사 플러스 예방조언; d) 임상검사 플러스 예방조언 플러스 스케일 및 연마.
같은 고정 리콜간격에서 치과검진의 다른 유형들 사이의 상대적인 혜택과 위해효과를 결정함.
고정 리콜간격과 환자의 질병 위험에 대한 임상의의 평가에 근거한 리콜간격의 혜택과 위해효과를 비교하기 위함.
고정 리콜간격과 무리콜간격/환자 주도 내원(증상이 있는 경우)의 혜택과 위해효과를 비교하기 위함.

조사 방법

다음과 같은 전자 데이터베이스가 검색되었다:Cochrane Oral Health Group’s Trials Register(2013년 9월 27일까지),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Cochrane Library 2013년, Issue 9), MEDLINE via OVID(1946년~2013년 9월 27일) 및 EMBASE via OVID(1980년~2013년 9월 27일). 우리는 진행중인 임상시험을 위해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Trials Register (http://clinicaltrials.gov) and the 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 (http://www.who.int/ictrp/en/)를 검색했다. 관련 논문의 참고문헌을 스캔하고 추가연구를 확인하고 추가정보를 얻기 위해 일부 논문의 저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우리는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할 때 언어 또는 출판 날짜에 대한 제한을 적용하지 않았다.

선택 기준

우리는 다른 치과 리콜간격의 효과를 평가하는 무작위대조시험(RCT)을 포함시켰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 명의 검토자는 고찰의 포함기준, 검색된 자료에 대해 독립적으로 검색 결과를 평가하고 바이어스 평가의 위험을 수행했다. 우리는 필요하거나 실현 가능한 경우 명확한 설명이나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연구 저자와 접촉했다. 동일한 결과를 보고하는 비슷한 비교를 가진 하나 이상의 연구를 발견했다면, 적어도 4건의 연구가 있는 경우 확률효과모델을 사용하거나 4건 미만의 연구가 있는 경우 고정효과모델을 사용한 메타분석에서 연구를 통합했을 것이다. 우리는 효과의 추정치를 연속결과의 95% 신뢰구간(CI)과의 평균차이로 표현했다. 우리는 이분법 결과에 대해 95% CI의 위험비를 사용했을 것이다.

주요 결과

우리는 185명의 참가자를 분석한 1건의 연구를 포함시켰다. 이 연구는 우식의 결과(우식, 결손, 충전표면(decayed, missing, filled surfaces, dmfs/DMF) 증가량)와 경제적 비용결과(1인당 사용된 총시간)에 대해 24개월마다의 임상검사와 12개월마다의 임상검사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가 바이어스의 위험이 높고 표본 크기가 작고 위험도가 낮은 참가자만 포함하므로 이 결과에 대한 신체의 질을 매우 낮게 평가했다.

일차치아가 있는 3~5세의 경우 dmfs 증가량의 평균차이는 -0.90(95% CI -1.96~0.16)이었고 12개월 리콜을 선호했다. 영구치아를 가진 16-20 세의 경우, DMFS 증가량의 MD는 -0.86(95% CI -1.75~0.03)이었고 12개월 $$리콜을 지지했다. 임상검사를 통해 12개월 또는 24개월 동안 리콜하여 우식 결과가 더 나은지 여부를 판단 할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일차치아를 가진 3~5세의 경우, 각 참가자가 사용한 MD는 10분(95% CI -6.7~26.7)이었으며 24개월 리콜을 받았다. 영구치아를 가진 16세~20세 사이의 MD는 23.7분(95% CI 4.12~43.28)으로 24개월 리콜을 선호했다. 바이어스의 위험이 높은 이 단일연구는 임상검사에 대해 12개월 또는 24개월의 리콜에서 더 나은 시간/ 비용 결과를 가져올 지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저자들의 결론

치과검진 사이의 리콜간격을 변경하는 것의 잠재적 혜택과 위해효과에 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불충분한 1건의 RCT에서 매우 낮은 질의 근거 자료가 있다. 6개월 간격으로 환자가 치과검진을 받도록 격려하는 관행을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근거는 없다. 이 고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고찰에 열거된 결과에 대해 높은 질의 RCT가 수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교신저자
Philip Riley
philip.riley@manchester.ac.uk.
Cochrane Oral Health Group, School of Dentistry,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Coupland III Building, Oxford Road, Manchester, M13 9PL,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