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골밀도(BMD) 감소는 일반 인구에서 보다 HIV 환자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이 그룹은 취약성 골절에 더 민감하다. 그러나 HIV 환자의 골손실 치료는 불충분하다
연구 목적
HIV에 감염된 성인의 골밀도를 높이기 위한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MEDLINE, EMBASE, LILACS, Cochrane Library, Meeting Abstracts, AIDSTRIALS, ACTIS, Current Controlled Trials, Health Clinical Trials Registry의 국립 연구소, CenterWatch (검색날짜: 2006년 7월)를 검색했다.
선택 기준
HIV를 가진 성인(18세 이상) 환자의 골밀도의 증가를 목료로 한 약물 또는 비약물 치료를 위약, 무치료 또는 대체요법과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검토자가 임상시험의 적합성과 질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자료를 추출했다. 자료가 불완전하거나 불명확한 곳에서는 토론을 통해 의견불일치를 해결하고 자세한 내용은 임상시험 저자에게 문의했다.
주요 결과
3건의 무작위대조연구가 HIV와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 환자에서 알렌드로네이트의 역할을 조사했다. 3건의 연구가 모두 통합되었을 때, 많은 이질성이 보였고(p <0.0001), 다른 모집단과 중재로 인한 것 같았다. 민감도분석에서 이질성이 없는 2건의 연구(p = 0.11)에서 알렌드로네이트, 칼슘, 비타민D는 칼슘과 비타민D와 비교하여 1년 후 요추골밀도가 향상되었다(가중평균차이 +2.65 95% 신뢰구간(CI) 0.80, 4.51%). 그러나 알렌드로네이트군은 취약성 골절, 상대 위험비(RR) 1.28(95% CI 0.20, 8.21), 또는 골다공증, RR 0.50(95% CI 0.24, 1.01)을 나타내지 않았다. 부작용은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RR 1.2(95% 0.20, 8.21). AIDS소모 환자를 대상으로 1건의 무작위조연구 결과, 3개월 후 테스토스테론 에난탄은 위약보다 +3.70%(95% CI 0.48, 6.92)의 요추 골밀도를 개선했지만 점진적 저항 운동은 요추 골밀도를 개선시키지 못했다(+0.40 95% CI -2.81, 3.61%). 이 연구에서 어떤 그룹도 부작용은 없었다.
저자들의 결론
검토된 매우 제한된 자료에 따르면 비스포스포네이트 요법과 AIDS 소모증후군이 있는 환자에서, 테스토스테론은 HIV 환자의 골밀도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이용가능한 연구는 작고 단기간이며 WHO범주와 골절률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이용한 보다 큰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콜레칼시페롤, 여성의 안드로겐대체 및 성장호르몬의 역할 또한 연구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