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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이것은 이전 고찰의 업데이트이다(McGuinness 2006년).
고혈압과 인지장애는 노인들에게 널리 퍼져 있다. 고혈압은 혈관성 치매(VaD)의 직접적인 위험 요소이며 최근의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병(AD)의 유병율에 따른 고혈압의 영향을 제안했다. 그러면 고혈압 치료는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가?
연구 목적
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없는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강하 효과가 치매 및 인지저하의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
조사 방법
Cochrane Library, MEDLINE, EMBASE, Psycinfo, CINAHL, LILACS, 코크란 치매 및 인지 향상 그룹의 전문화된 등록자료 뿐만아니라 많은 임상연구 데이터베이스와 회색 문헌자료가 2008년 2월 13일에 검색어를 사용하여 검색되었다
: hypertens,혹은 anti- hypertens
선택 기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혈압 강하를 위한 약물 또는 비약물 중재가 최소 6개월 동안 실시되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검토자가 독립적으로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자료를 추출했다. 평가한 성과는 다음과 같다:치매 발병률, 기준선과의 인지 변화, 혈압 수준, 부작용 발생률 및 중증도, 삶의 질
주요 결과
15,936명의 고혈압 피실험자를 포함한 4건의 임상시험이 확인되었다. 평균 연령은 75.4세였다. 교차연구 참가자의 평균 혈압은 171/86 mmHg이었다. 치매 발병률을 보고한 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 한 결과 치료군과 위약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236/7767 대 259/7660, 확률 비(OR)=0.89, 95% CI 0.74, 1.07) 임상시험 간에는 상당한 이질성이 존재했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에서의 변화를 보고한 3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한 결과 치료에 따른 혜택이 나타나지 않았다(WMD (Weighted Mean Difference)=0.42, 95% CI 0.30, 0.53). 이 결과를 평가한 3건의 임상시험에서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다(수축기 혈압의 WMD= -10.22, 95% CI -10.78, -9.66, 확장기 혈압의 WMD=-4.28, 95% CI -4.58, -3.98).
3건의 임상시험에서 치료 중단이 필요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으며, 통합 결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OR=1.01, 95% CI 0.92, 1.11). 그러나 별도로 분석할 때 Syst Eur 1997의 위약에 더 많은 환자가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 1991년 SHEP에서는 반대의 결과였다. 삶의 질 자료는 4건의 연구에서 분석될 수 없었다.
이 고찰에 포함된 연구의 분석은 혈압이 사전 설정된 값을 초과했고 많은 대조군이 항고혈압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연구는 연구에 사용된 약과 일반적인 항고혈압 요법과의 비교가 되었다.
저자들의 결론
확인된 시험에서, 고령기의 혈압강하가 뇌혈관 질환의 병력이 없는 고혈압 환자의 치매 또는 인지장애의 발병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추적관찰에 실패한 환자의 수와 실제 약물 치료를 받은 위약 환자의 수 때문에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된 중요한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바이어스가 생기게 되었다. 개별 환자 자료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수행하면 보다 강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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