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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알러지성 비염은 코의 세포막과 주변 조직에 생기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고통과 장애의 원인이다. 기생충은 커다란 유기체에 살면서 복잡한 조직에 기생하거나 또는 장간에 기생하는 생물로 증상이 없다. 기생충은 사람 숙주의 자연적인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숙주의 면역 매개 또는 알러지 질환 (예 : 알러지성 비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비 대조 연구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한다.
연구 목적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생충 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검색전략
우리는 the Cochrane Ear, Nose and Throat Disorders Group Trials Register;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PubMed; EMBASE; CINAHL; Web of Science; BIOSIS Previews; Cambridge Scientific Abstract; ICTRP와 발표/미 발표 시험의 추가 정보를 검색했다. 검색일은 2011년 6월 24일 이었다.
선택 기준
노출 기간과 경로에 관계없이 알러지성 비염 환자에게 어떤 기생충 또는 여러 종류의 기생충을 이용한 중재에 관한 모든 무작위 대조 시험을 선정했다. 알러지성 비염을 계속 앓고 있는 환자와 이따금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우리는 표준 데이터 수집 형식을 이용하여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여 타당성과 bias 위험을 평가했다. 의견이 다르면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우리는 risk ratio (RR)를 이용하여 2분법 데이터를, 평균 차이 (mean difference, MD)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데이터를 조합했으며, 두 방법 모두 95% 신뢰 구간을 이용했다.
주요 결과
우리는 두 군데 single-center에서 진행된 위약 - 대조, 이중 맹검 시험 (참가자 130명) 2건을 확인했다. 두 시험의 참가자는 지속성 알러지성 비염이 있거나 이따금 알러지성 비염이 생기는 성인들이었다. 두 시험 모두 bias 위험이 낮았다. 12 주간 follow한 1건의 연구에서는 10개의 Necatar Americanus (사람 십이지장충) 유충을 피부로 주입했다. 24 주간 follow up한 다른 연구에서는 수성 서스펜션으로 경구 2500 Trichuris suis (예 : 돼지 편충) 알을 주 3회 복용했다. 본 연구에서 평가한 17건의 결과 중, 8건이 양성이었다 (예 : 선호 기생충). 기생충 치료를 받은 참가자들에게서 알러지성 비염 증상, 양호한 날 (예 : 최소한의 증상이 있으며 알러지성 비염 약을 먹지 않은 날)의 비율, 폐 기능 측정과 살의 질 점수가 하락하지 않았다. 알러지성 비염 약 (점안제, 점비액, 정제)을 전부 사용해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기생충 그룹에서는 참가자들이 자기들의 알러지성 비염 증상 때문에 구조 약물이 필요하여 알약을 복용하는 잡초 화분 시기 (grass pollen season) 동안의 양호한 날의 비율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MD -14.0%, 95% 신뢰 구간 -28.6 to -1.40); 통상적으로 60일 간의 잡초 화분 발산 시기 중 이렇게 14%가 감소한 것은 기생충 그룹에서 약을 먹으면 19일이 감소하고, 위약 그룹에서 약을 먹으면 27일이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피부를 통해 기생충이 (예 : 십이지장충 유충) 투여된 참가자들은 투약 후 처음 며칠 간 국소적으로 가려움증이 있었고 붉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기생충이 투여된 참가자들은 위장과 관련된 부작용 (RR 1.79, 95% 신뢰 구간 1.31 - 2.45), 중간 정도 또는 심한 복통 (RR 7.67, 95% 신뢰 구간 1.87 - 31.57), 중간 정도 또는 심하게 속이 부글거리고 (RR 2.01, 95% 신뢰 구간 1.06 - 3.81)과 중간 정도 또는 심한 설사 (RR 1.99, 95% 신뢰 구간 1.18 - 3.37)가 더욱 많이 보고된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부작용과 시험 중도 이탈은 기생충 그룹과 위약 그룹 간에 차이가 없었다.
평가자의 결론
현재 알러지성 비염을 기생충 요법으로 일상적으로 치료하는데 있어서 기생충 요법의 효능, 내성과 비용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여 측정된 용량으로 투여하면 기생충 요법은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 알러지성 비염에 대해 기생충 요법을 보다 많이 장기간 시행하기 전에 보다 많은 임상 전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추가 연구를 통해 기생충 요법과 기존 약물 치료 방법의 비용에 관한 비교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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