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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K의 부족은 증가된 칼슘 침착과 관상 동맥 석회화와 연관이 있으며, 이것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의 1차 예방을 위한 단일 영양 보충제로서 비타민 K 보충제의 효과를 판단하는 것.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Issue 8 of 12, 2014), MEDLINE (Ovid, 1946 ~ 2014년 9월 2번째 주), EMBASE Classic + EMBASE (Ovid, 1947 ~ 2014년 9월 18일까지),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XPANDED), Web of Science (Thomson Reuters)의 Conference Proceedings Citation Index, Science (CPCI-S) (1990년부터 2014년 9월 17일까지), Database of Abstracts of Reivew of Effects (DARE), Health Technology Assessment Database and Health Economics Evaluations Database (Issue 3 of 4, 2014)를 검색하였다. 또한 임상시험 레지스터와 추가 연구를 위해 문헌고찰의 참고 문헌 리스트를 검색했다. 언어 제한은 적용되지 않았다.
최소 3개월간 지속되고 건강한 성인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성인을 포함하는 단일 영양 보충제로서 비타민 K 보충제에 대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포함했다. 비교군은 무 치료군이거나 위약군이었다. 주 관심 결과는 심혈관 질환 임상 사건과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였다.
두 명의 연구자가 포함 기준에 따라 임상시험을 독립적으로 선택하고 데이터를 추출하고 비뚤림 위험을 평가했다.
1개의 소규모 임상시험 (60명의 무작위 배정된 대상자들)만 포함시켰는데 비뚤림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연구에서 3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40세에서 65세 사이의 건강한 대상자에게 2회 용량의 메나퀴논 (비타민 K2)의 효과를 조사했다. 임상시험의 주요 목적은 메나퀴논 (subtype MK7)이 다른 용량에서 다양한 MGP (혈관 벽의 비타민 K 의존성 단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으나, 연구 저자들은 혈압과 지질 수치 또한 보고하였다. 연구는 주요 결과 (심혈관 질환 임상 사건)에 대해서는 보고하지 않았는데, 소규모 단기 연구였으며 건강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의 관점에서, 비타민 K2가 혈압이나 지질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시험 규모는 작고 결과는 제한적이었다. 연구는 다른 이차 결과에 대해서는 보고하지 않았다.
이 문헌고찰의 매우 제한된 결과는 심혈관 질환의 1차 예방을 위한 비타민 K 보충제의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현재 이용 가능한 근거의 부족을 강조하고 이 영역에서 추가의 질적 수준이 높은 임상시험의 필요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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