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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에키나세아 (국화과) 식물 제제는 북미와 유럽에서 감기에 대해 널리 사용되어왔다. 대부분의 소비자와 의사는 에키네시아라는명칭으로 판매되는 제제의 구성이 다양한 식물 원료 및 추출 방법, 그리고 기타 성분 첨가로 인해 다양하다는것을 모르고 있다.
연구 목적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에키나세아 제제가 위약대비 효과적이고 안전한지 평가한다.
검색전략
CENTRAL 2013년 5호, MEDLINE(1946년~2013년 5월 다섯째주), EMBASE(1991년~2013년 6월), CINAHL(1981년~2013년 6월) AMED(1985년~2012년 2월) LILACS(1981 년~2013년 6월), Web of Science(1955년~2013년 6월) CAMBASE(기한 없음), the Centre for Complementary Medicine Research(1988년~2007년 9월), WHO ICTRP 및 clinicaltrials.gov(마지막 검색 : 2013년 6월 5일)를 검색하고 참고문헌 목록을 확인 및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 발표 된 및 미발표 연구에 대해 문의했다.
선택 기준
에키네시아 제제와 위약을 비교한 무작위 비교 연구(RCT)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 이상의 리뷰 저자가 독립적으로 연구 자격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주요 효과 결과는 예방 연구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감기를 걸린 참가자, 그리고 치료 연구에서는 감기의 이병 기간이었다. 조사된 모든 연구에서 주요 안전성 및 허용 결과는 부작용으로 인해 연구에서 이탈한 사람의 숫자로 측정했다. 코크란의 편향 위험도 도구를 이용하여 연구의 질을 평가했다.
주요 결과
4631명을 대상으로 한 24건의 이중맹검화 연구에서 (33건의 비교를 포함한) 위약과 에키네시아 제제를 비교했고, 선택대상에 부합했다. 종류와 부위가 다른 다양한 에키네시아 제제가 사용되었다. 7개의 Echinacea purpurea의 지상부를 이용한 연구에서 제제에 관한 증거가 얻어졌다.
편향 위험도는 10개의 연구에선 낮은 위험, 6건은 위험 불명, 8건은 고위험으로 판단되었다. 13개의 비교가 포함된 10개 연구에서 예방효과에 대해 조사했으며, 20건의 비교가 포함된 15개 연구에선 감기 치료효과에 대해 조사했다 (1개의 연구에서는 예방과 치료 모두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의 임상적 이질성이 높았기 때문에 분석을 위한 데이터 통합을 자제했다. 1건 이상의 감기를 보고하는 환자의 수를 비교하는 12건의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에 대한 사후 통합은 10%~20%의 상대 위험 감소를 시사하고 있다. 감기 기간에 대한 데이터를 보고한 6건의 치료에 관한 연구 중 2건에서만 위약대비 에키네시자 제제의 상당한 이점을 보여주었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연구에서 부작용으로 인한 참가 취소자들은 위약군과 치료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예방 연구에선 치료군에서 더 많은 환자가 부작용에 의해 참가 취소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평가자의 결론
감기의 치료에 대해서 에키네시아 제품은 큰 효과를 보이지 않는것으로 확인되었지만, 특정 에키네시아 제품에서 약간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여러 개별 예방 연구에서는 일관되게 긍정적인 트렌드를 보여준다. 하지만, 잠재적인 효과가 임상상에서 의미가 있을 가능성은 작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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