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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인플루엔자는 감염율이 굉장히 높은 겨울질환이다. Oscillococcinum®는 특허 받은 동종 요법 치료제이다. 야생 오리의 심장과 간에서 추출후 만들어진 1% 용액은 물과 알코올에 연속적으로 200배 희석된다.
연구 목적
동종 요법으로써의 오실로코시넘®은 인플루엔자 혹은 인플루엔자성의 질환의 예방 혹은 치료에 있어서 위약보다 효과가 뛰어난지 확인하기 위함.
검색전략
CENTRAL(2014년 제 8호), MEDLINE(1966~ 2014년 8월 넷째주), MEDLINE In-Process & Other Non-Indexed Citations(2014년 9월 4일) AMED(2006~2014년 9월) , Web of Science(1985~ 2014년 9월) LILACS(1985~ 2014년 9월) 및 EMBASE(1980~2014년 9월)를 검색했다. 다른 연구의 정보를 요구하고, 오실로코시넘® 제조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선택 기준
나리토 또는 소아 독감 및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 치료에 오실로코시넘® 무작위 위약 비교연구.
데이터 수집과 분석
3명의 리뷰 저자는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대상 연구의 편향 위험도를 평가했다.
주요 결과
2014년 업데이트에서 새로 포함된 연구는 없었다. 총 6건의 연구를 선택했다. 2개의 예방에 관한 연구(러시아의 327명 청년~중년)와 4개의 치료에 관한 연구(프랑스와 독일에서 1196명의 청소년 및 어른)였다. 연구 보고서의 전반적인 수준은 낮았기 때문에 연구의 많은 중요한 방법론적 측면에선 불분명한 위험 편향도가 있었다.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의 예방에서 오실로코시넘® 및 위약의 효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위험비(RR) 0.48, 95% 신뢰 구간(CI) 0.17~ 1.34, P = 0.16. 2개의 치료에 관한 연구( "질이 낮음" 으로 판정) 에서는 완전한 데이터 추출이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정보를 제공했다. 치료 시작 48시간 후 위약의 경우와 비교했을때 오실로코시넘® 투여에 의한 증상 완화의 빈도는 7.7 %의 절대 위험 감소가 나타났다(위험 차이(RD) 0.077,95 % CI 0.03~0.12). RR은 1.86이었다(95 % CI 1.27~2.73, P = 0.001)). 3일째에는 의미가 있으나 효과는 감소했고 (RR 1.27,95 % CI 1.03~1.56, P 값 = 0.03) 4일째 (RR 1.11,95 % CI 0.98~1.27, P 값 = 0.10) 또는 5일째 (RR1.06,95 % CI 0.96~1.16, P 값 = 0.25) 에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건의 연구 중 1건의 연구에서 1명의 환자가 오실로코시넘® 투여에 의한 독성 작용(두통)이 일어났음을 보고했다.
평가자의 결론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관련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있어서 오실로코시넘®에 대한 확고한 결론을 뒷받침하는 유효한 증거는 충분하지 않았다. 우리의 발견에선 오실로코시넘® 임상적으로 유효한 치료 효과가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충분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 오실로코시넘®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부작용이 있다는 증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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