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동물 모델과 인간의 관찰 연구의 근거에 따르면 오메가‐3 긴 사슬 불포화 지방산(LCPUFA)의 규정에 의한 섭취기 황반변성(AMD)의 발병과 진행성 AMD의 진행과 관련된 위험에 역상관을 지닌 것을 제안하고있다.
연구 목적
식이에서 오메가‐3 LCPUFA의 증량이(오메가 3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거나 보충제를 섭취) AMD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을 나타내는 근거를 조사한다.
검색방법
CENTRAL(the Cochrane Eyes and Vision Group Trials Register 포함) (2015년 1호), Ovid MEDLINE, Ovid MEDLINE In‐Process, Other Non‐Indexed Citations, Ovid MEDLINE Daily, Ovid OLDMEDLINE(1946년 1월˜2015년 2월), EMBASE(1980년 1월˜2015년 2월),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Health Sciences Literature Database(LILACS) (1982년 1월˜2015년 2월), the ISRCTN registry (www.isrctn.com/editAdvancedSearch), ClinicalTrials.gov(www.clinicaltrials.gov),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ICTRP) (www.who.int/ictrp/search/en)을 검색했다. 임상시험에 대한 전자 검색은 날짜 및 언어를 제한하지 않았다. 전자 데이터베이스의 마지막 검색 날짜는 2015년 2월 2일이다.
선택 기준
AMD의 발병 예방과 진행 억제를 목적으로 한 식사에 의한 오메가‐3 LCPUFA의 증량 섭취와 위약 또는 무중재를 비교한 무작위대조시험(RCT)을 선택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저자가 독립적으로 임상시험을 선택하고 비뚤림위험을 평가했다. 1명이 데이터를 RevMan 5에 입력하고 다른 1명이 데이터 입력을 확인했다. 고정 효과 분산 역수 모델을 사용하여 주요 결과와 AMD의 진행을 메타분석했다.
주요 결과
2,343명의 AMD 환자를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 또는 위약 섭취군에 무작위로 배정한 2건의 RCT를 본 고찰에 포함시켰다. 임상시험의 비뚤림 위험은 낮고, 미국 및 프랑스에서 실시했다. 총체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환자에게서 진행성 AMD로의 이행이 줄어든다는(또는 진행 위험을 증가시킨다는)근거는 없었다(통합 위험비(HR) 0.96, 95% 신뢰구간( CI) 0.84˜1.10, 근거의 질 높음). 마찬가지로 이러한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환자가 15문자 이상의 시력을 잃는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미국에서의 임상시험, HR 0.96, 95% CI 0.84˜1.10; 프랑스에서의 임상시험, 36개월 시점에서의 위험비(RR) 1.25, 95% CI 0.69˜2.26, 230명의 참가자). 부작용 수는 중재군과 위약군에서 동등했다(1건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미국에서의 임상시험 참가자의 RR 1.00, 95% CI 0.91˜1.09, 2,080명의 참가자; 프랑스 임상시험의 총 부작용 RR 1.05, 95% CI 0.97˜1.13, 263명의 참가자).
평가자의 결론
AMD 환자에게 오메가‐3 LCPUFA를 최장 5년간 보급해도 진행성 AMD의 진행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중간에서 심각한 정도의 시력 상실 위험을 방지해주지 못하는 것이 본 고찰에서 나타났다. 발표된 무작위 임상시험 중 AMD의 일차 예방에 대한 오메가‐3 식이요법에 대해 다루는 것은 없었다. AMD의 진행을 예방하거나 늦추는 명확한 목적을 위해 오메가‐3 LCPUFA 섭취의 증가를 지지하는 유효한 근거는 현재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