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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고관절골절 환자는 수술 관리 후 혈전색전증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연구 목적
노인에서 고관절골절 수술 후 심부정맥혈전증(deep venous thrombosis, DVT) 및 폐색전증 예방을 위한 헤파린(미분획 (U) 및 저분자량 (LMW) 헤파린) 및 물리적 방법(압축 스타킹, 종아리 또는 발 펌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Cochrane Bone, Joint and Muscle Trauma Group Specialized Register (2002년 3월까지), MEDLINE(1966년~2002년 3월), EMBASE(1980년~2002년 3월), CINAHL(1982년~ 2002년 2월 4주차), Current Contents(1993년 26주차~2002년 12주차), 출판된 논문의 참고문헌 및 접촉한 임상시험가 및 현장의 다른 근로자를 검색했다.가장 최근 검색 날짜 : 2002년 3월
선택 기준
고관절골절 수술을 받는 환자의 DVT 및 폐색전증 예방을 위해 헤파린 및 물리적 작용제의 사용을 평가하는 무작위 및 준무작위 시험.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검토자는 방법론적 질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임상시험은 5가지 범주(헤파린 대 대조군, 기계 대 대조군, LMW 헤파린 대 U 헤파린, 헤파린 대 기계 및 기타)로 그룹화되었으며 가능한 경우 결과를 통합했다.
주요 결과
포함된 31건의 임상시험에서 여성과 노인 환자가 주로 2958명에 이른다. 전반적으로 임상시험의 질은 실망스러웠다.
U헤파린과 대조군을 비교한 826명의 환자와 LMW 헤파린을 대조군과 비교한 3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5건의 임상시험을 포함한 10건의 임상시험에서 DVT의 발생률이 감소했다(124/474 (26 %) vs. 219/519 (42 % ), 상대위험(RR) 0.60, 95% 신뢰 구간(CI) 0.50-0.71). 폐색전증 예방에 있어 두 약제의 효능을 확인하기에는 불충분한 자료가 있다. 전반적인 사망률(42/356 (12 %) 대 38/374 (10 %), RR 1.16, 95 % CI 0.77-1.74)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처 합병증을 포함한 다른 모든 결과에 대한 자료가 부적절했다. LMW 헤파린이 U 헤파린 보다 우월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644명의 환자가 참여한 5건의 임상시험에서 충분한 근거가 없다. 헤파린을 평가하는 대부분의 임상시험은 방법 론적 결점이 있었다.
4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기계식 펌핑장치를 테스트하는 5건의 임상시험도 방법론적으로 결함이 있어 통합된 결과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기계적 펌핑장치는 DVT (16/221(7 %) 대 52/229(22 %), RR 0.31, 95% CI 0.19~0.51)및 폐색전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치명적인 폐색전증 및 전반적인 사망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료는 충분하지 못했다. 피부마모 및 순응에 대한 문제가 보고되었다.
저자들의 결론
U 및 LMW 헤파린은 하지 DVT로부터 보호한다. 폐색전증 또는 전반적인 효과에 대한 보호를 확인하거나 헤파린의 다양한 적용을 구별하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발과 종아리 펌프장치는 DVT를 예방하고 폐색전증으로부터 보호하며 치사율을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순응도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헤파린 및 저용량 아스피린과의 직접 비교뿐만 아니라 기계적 방법에 대한 양질의 시험이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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