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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당뇨병의 일반적인 합병증인 다발신경병증은 사지에 통증과 감각 및 운동 장애를 일으키며 족부궤양의 중요한 독립적 예측인자이기도 하다. 알도스환원효소억제제를 사용하여 폴리올대사계에 의한 포도당의 신진 대사를 억제하는 것은 신경병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역전시키는 잠재적인 메커니즘이다.
연구 목적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에서 증상, 징후 또는 기능장애의 진행에 대한 알도스환원효소억제제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Cochrane Neuromuscular Disease Group Trials Register, MEDLINE (1966년 1월~2007년 5월), EMBASE (1980년 1월~2007년 5월) 및 LILACS(1982년~2007년 5월)를 조사했다. 우리는 확인된 무작위시험의 참고문헌을 검토하고 해당 분야의 저자 및 전문가에게 연락했다.
선택 기준
알도스환원효소억제제와 대조군을 비교하고 최소 6개월간 지속되는 무작위대조시험을 포함했다.
주요결과 측정은 강도검사, 감각검사 및 신경학적 검사의 복합 점수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된 신경 기능의 변화였다. 이차적 결과측정은 신경 전달 연구, 신경 병증의 증상, 삶의 질, 족부궤양의 발생 및 부작용이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검토에 포함된 임상시험은 우리 중 2명 이상이 독립적으로 선정하여 평가했다. 방법론적 기준과 연구결과는 데이터 추출 양식에 기록되었다.
주요 결과
포함기준을 충족시키는 32건의 무작위대조시험이 확인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방법론적 결함이 컸다. 우리의 주요결과 측정치는 29건의 임상시험에서 평가되었지만 메타분석을 위한 충분한 자료는 879명의 환자와 909명의 대조군을 포함한 13건의 연구에서만 사용가능했다. 하나의 하위그룹 분석(톨레스타트를 사용한 4건의 임상시험)이 치료를 선호했지만, 치료군과 대조군간에 전반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SMD -0.25, 95 % CI -0.56-0.05). 신경병증성 증상에 대한 혜택은 이분법화된 종말점(개선점이든 아니든)을 사용하는 일련의 임상시험에서 제안되었지만, 이는 지속적인 규모로 증상을 측정한 또 다른 시험군과 모순되었다. 신경전달 매개변수(27건의 연구) 또는 족부궤양(1건의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혜택은 없었다. 삶의 질은 어떤 연구에서도 평가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드문 경우이지만, 3가지 화합물에는 사람의 사용을 중단하는 복용량 제한 부작용이 있었다 : 소르비톨과의 심각한 과민 반응, 제나레스타의 크레아티닌 상승, 톨레스타트와의 간 기능 변경.
저자들의 결론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의 치료에서 알도스환원효소억제제와 위약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알도스환원효소억제제의 향후 임상시험은 이전에 시험된 약제에 비해 상당한 생물학적 또는 전임상적 혜택이 있는 것으로 입증된 화합물로 제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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