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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과체중과 비만은 산업화된 세계에서 증가하는 세계적 건강문제이다. 검사를 하지 않으면 계속 증가할 수 있는 비전염성 질병부담에 계속 기여할 것이다.
연구 목적
체중감소를 지속시키는 수단으로 과체중 또는 비만에 대한 심리학적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조사 방법
여러 전자 서지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선택 기준
다음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시험이 포함되었다.1) 그들은 비교 중재에 비교한 심리적 중재에 대한 무작위대조임상시험, 2) 연구의 결과척도 중 하나는 모든 방법으로 측정한 체중 변화, 3) 참가자를 추적한 경우 4) 연구 참여자는 기준선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 (BMI> 25 kg / m2) 성인 (18 세 이상)이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이 독립적으로 연구기준에 포함기준을 적용하여 연구의 질을 평가하고 확인했다. 불일치는 토론이나 제3자의 중재로 해결되었다. 메타분석은 고정효과모델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주요 결과
총 36건의 연구가 포함기준을 충족하고 고찰에 포함되었다. 전체적으로 3495명의 참가자가 평가되었다. 대다수의 연구에서 행동 및 인지행동 감량 전략을 평가했다. 인지치료, 정신요법, 이완요법 및 최면요법이 소수의 연구에서 평가되었다. 행동요법은 독립형 체중감량 전략(WMD -2.5 kg, 95 % CI -1.7 ~ -3.3)으로 평가했을 때 위약보다 유의하게 큰 체중감량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요법을 식이요법/ 운동요법과 결합시키고 식이요법/운동 단독요법과 비교했을 때, 복합요법은 더 큰 체중감량을 가져왔다. 연구결과는 이질적이었지만 대다수의 연구에서는 체중감소를 개선하기 위해 행동 요법과 식이요법 및 운동중재를 병행하는 것이 유리했다. 행동중재의 강도를 높이면 체중감량이 크게 증가했다(WMD -2.3 kg; 95 % CI -1.4 ~ -3.3). 인지행동 치료를 식이요법/ 운동중재와 함께 사용하면식이요법/ 운동 단독에 비해 체중감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WMD -4.9 kg, 95 % CI -7.3 - 2.4). 사망률, 이환율 또는 삶의 질에 관한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
저자들의 결론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들은 체중감소를 향상시키기 위해 심리적 중재, 특히 행동 및 인지 행동전략으로부터 혜택을 얻는다. 그들은 식이요법 및 운동전략과 결합될 때 주로 유용하다. 근거의 대부분은 행동 및인지 행동전략의 사용을 지원한다. 다른 심리적 중재는 체중감량 치료로서의 효능이 덜 엄격하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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