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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다발경화증에 대한 질환조절치료제(Disease-modifying therapy, DMT)는 재발성 다발경화증에서 염증을 감소시키고 진행성 다발경화증(MS)에서 신경 보호 및 신경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이용가능한 대부분의 질환조절제(disease-modifying drug, DMD)는 정기적이고 빈번한 비경구 투여를 필요로 하는데, 이는 환자에게 부담을 주며 순응도를 감소시킨다. 모든 MS 환자가 현재의 DMD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치료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순응도를 높이며 효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침습적인 투여 경로 및 새로운 작용 방식의 대체 MS 치료가 필요하다. 경구 DMD 중 하나인 테리플루노마이드는 재발성 MS 치료에 잠재적으로 유망한 새로운 경구제이다. 그것은 디히드로오로테이트 디히드로게나제 (DHODH)와 피리미딘 합성을 억제하고 선택적인 면역억제 및 면역조절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구 목적
테리플루노마이드의 잠재적 혜택을 탐구하고 사용가능한 DMT 선택을 확장하기 위해 단일요법 또는 복합 요법과 같은 테리플루노마이드의 효과와 안전성을 MS 환자의 질병을 수정하기위한 위약 또는 승인된 DMD(IFN-B,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 나탈리주맙, 미톡산트론, 핑골리모드)와 비교하여 평가하기 위함.
조사 방법
Trials Search Co-ordinator는 Central Nervous System Group Specialised Register(2012 년 6 월 27 일)의 Cochrane Multiple Sclerosis 및 Rare Diseases를 검색했다. 확인된 임상시험에서 참고문헌을 확인하고 신경학협회 및 MS 사회에서 보고서(2004 년 6 월 2012 년)를 수동으로 검색했다. 우리는 또한 테리플루노마이드에 대한 임상시험에 참여한 연구원들과 의사 소통을하고 Sanofi-Aventis와 접촉했다.
선택 기준
단독요법 또는 복합요법과 MS 치료 환자를위한 위약 또는 다른 치료법(IFN-B,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 나탈리주맙, 미톡산트론, 핑골리모드)을 평가하는 1년 이상의 추적 관찰 기간을 가진 모든 무작위, 이중맹검, 대조군, 평행임상시험(RCT). 문헌검색에 의해 검색된 인용의 제목과 초록은 2명의 검토자가 포함하거나 제외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선별되었다. 포함에 관한 의견 불일치는 필요하다면 토론이나 제3의 검토자에게 의뢰하여 해결되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검토자는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했다. 의견 불일치는 검토자들 사이의 합의에 의해 논의되고 해결되었다. 포함된 연구의 주요 연구자에게 추가 데이터 또는 정보 확인을 요청했다.
주요 결과
1204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에서 재발성 MS(재발완화 MS(RRMS), 재발이 있는 2차 진행성 MS(SPMS), 진행성 재발 MS(PRMS))를 가진 성인 환자의 테리플루노마이드 7mg과 14mg 단독 또는 추가 IFN-B와 위약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5.5이하의 확장장애상태척도(Expanded Disability Status Scale, EDSS) 점수를 평가했다. 두 연구 모두 높은 마찰 편견(각각 26.8 % 및 36.4 % 마찰)을 보였다. 테리플루노마이드 7 또는 14mg 단독으로 재발율을 낮추는데 잠재적인 혜택이 있었으며, IFN-B 단독 또는 추가로 재발하는 MS의 경우 단기간에 안전했다. 가장 흔한 유해사례로는 비인두염, 두통, 설사, 피로, 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수치 상승, 구역, 모발 감소 또는 머리카락 밀도 감소, 인플루엔자, 요통, 요로감염 및 팔 또는 다리 통증이 포함되었다. 4건의 진행 중인 임상시험이 확인되었다.
저자들의 결론
우리는 이용 가능한 RCT의 제한된 질로 인해 테리플루노마이드를 MS에 대한 질환조절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저급 근거를 발견했다. 우리는 포함된 연구의 임상적 및 방법론적 다양성 때문에 메타분석을 실시하지 않았다. 단기 테리플루노마이드, 7 또는 14mg 단독 또는 추가 IFN-B는 재발성 MS 환자에게 안전했다. 테리플루노마이드 7과 14mg만이 재발성 MS 환자의 잠재적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안전성, 장애 진행, 신경 보호 및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높은 방법론적 질과 더 긴 관찰기간이 필요한 RCT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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