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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경화증에 대한 식이중재

Dietary interventions for multiple sclerosis
Mariangela Farinotti, Laura Vacchi, Silvana Simi, Carlo Di Pietrantonj, Lorenzo Brait, Graziella Filippini
12 December 2012
검토그룹 : 다발성 경화증과 중추신경계 희귀질환그룹(Multiple Sclerosis and Rare Disease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Group)
코크란링크 :

연구 배경

임상 및 실험 결과에 따르면 특정 식이요법, 특히 다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 , PUFAs)과 비타민을 포함한 특정 식이요법이 다발경화증 환자의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식이요법과 식이 보충제는 질병의 결과를 개선하고 재래식 치료법의 유효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서 MS 환자가 많이 사용한다.

이것은 Cochrane review "다발경화증에 대한 식이중재"(Cochrane Library 2007, Issue 1에서 처음 출판 됨)에 대한 업데이트이다.

연구 목적

MS에 대한 식이 요법의 효능 및 안전성에 관한 MS 환자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함. 식이 습관의 변화가 MS 환자에게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는까? 이러한 중재의 잠재적인 부작용이 알려졌으며 측정된 적이 있는가? 식이 중재와 다른 치료 또는 증상 치료 사이의 잠재적인 상호 작용이 알려졌고 이들이 연구 되었나?

조사 방법

우리는 Cochrane Multiple Sclerosis and Rare Disease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Group Specialised Register (2011 년 11 월) CENTRAL (Cochrane Library 2011 년 제 4 호), MEDLINE (PubMed) (1966 년 ~ 2011 년 11 월) EMBASE (embase.com) (1974 년 ~ 2011 년 11 월) 및 인정받은 논문의 참고 문헌을 검색했다.

선택 기준

비타민 D 보충을 제외하고 특정 식이 중재,식이 요법 또는 식이 보충 교재에 대한 모든 대조군 임상시험(무작위대조시험(RCT) 및 대조임상시험(CCT))은 식이 가감이 없음 또는 위약과 비교할 때 적격이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 명의 검토자가 기사를 독립적으로 선택하고 임상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RevMan에서 데이터를 입력하고 분석했다.

이분법 데이터는 이질 (I²> 60 %)이 있는 경우 확률효과모델을 사용하여 95 % 신뢰구간 (95 % CI)의 상대적위험 (RR)으로 요약되었다. 연속 데이터는 가중평균차이를 사용하여 분석되었으며, 치료군과 대조군에서의 중재 전과 치료 후 변화의 차이로 결정되었다.

주요 결과

PUFAs를 조사한 6건의 RCT는 검색 전략에서 출현하여 794 명의 무작위 환자를 설명했다.

PUFA는 24 개월에서 질병 진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메가 -6 지방 (11 ~ 23 g / day 리놀레산)은 144 명의 MS 환자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했다 (RR 1.04, 95 % CI 0.66-1.63). 리놀레산 (2.9 ~ 3.4g / 일)은 65명의 만성 진행성 MS 환자에서 아무런 혜택이 없었다(RR 0.78, 95 % CI 0.43 ~ 1.42). 오메가 3 지방산은 292 명의 재발완화 MS 환자를 치료할 때 아무런 유익도 얻지 못했다(RR 0.82, 95 % CI 0.65에서 1.03, P = 0.08).

일부 연구에서는 재발 결과에서 약간의 잠재적인 이점이 오메가 -6 지방산과 관련되어 있지만, 이러한 결과는 종말점의 유효성 감소로 인해 제한적이었다. 안전성이나 환자보고 결과에 대한 판단은 불가능했다. 일반적으로 임상시험의 질은 좋지 않다.

비타민 보충 및 비앨러지항원 식이요법에 대한 연구는 임상 결과의 부족으로 인해 자격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분석되지 않았다.

저자들의 결론

PUFA는 MS (질병 진행)의 주요 임상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2년에 걸친 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용 가능한 자료는 불확실한 품질 때문에 PUFA 보충에서 실제 혜택 또는 위해를 평가하기에는 불충분하다.

MS에서 비타민 보충제와 항산화 보충제의 가능한 혜택과 위험에 관한 근거가 부족하다. MS에서 식이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교신저자
Mariangela Farinotti
farinotti@istituto-besta.it.
Neuroepidemiology Unit, Fondazione I.R.C.C.S. Istituto Neurologico Carlo Besta, via Celoria 11, Milano, 20133,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