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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수술 전 방사선요법(radiotherapy, RT)은 국소 재발율을 감소시키고 II 기 및 III 기 직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킨다. RT와 화학요법의 조합은 건강한 방사선 생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화학방사선 결합요법 (CRT)의 2단계 임상시험은 직장암에서 유망한 활동을 보였다.
연구 목적
절제가능한 스테이지 II 및 III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RT와 수술 전 CRT를 비교하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1975 년부터 2012 년 6 월까지 Cochrane Controlled Trials, Web of Science, Embase.com 및 Pubmed를 검색했다. 1990 년부터 2012 년 6 월까지 Ann Surg, Arch Surg, Cancer, J Clin Oncol, Int J Radiat Oncol Biol Phys 및 ASTRO, ECCO 및 ASCO의 절차를 수동으로 검색했다.
선택 기준
관련연구는 절제가능한 II 기 또는 III 기 직장암 환자를 수술 전 RT의 적어도 한군데 또는 수술 전 CRT의 적어도 한 군으로 무작위 추출하였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주요결과 변수에는 5년 생존율(OS)과 5년 국소 재발률(LR)이 포함되었다. 2차 결과 변수는 5년 무병 생존율 (DFS), 전이 속도, 병적 완전 관해율, 임상 반응률, 괄약근 보존율, 급성 독성, 수술 후 사망률 및 이환율, 문합 누출률을 포함했다. 결과 매개 변수는 고정효과모델을 사용하여 교차비(OR) 및 관련 95% 신뢰 구간(CI)을 사용하여 요약되었다.
주요 결과
5건의 임상시험이 확인되어 메타분석에 포함되었습니다. 포함된 임상시험 중 하나에서 예비 데이터만 보고된다. 수술 전 RT에 화학요법을 추가한 결과 III단계, IV단계 급성 독성(OR 1.68-10, P = 0.002)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수술 후 사망률이나 문합 누출률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수술 후 전반적인 이환율(OR 0.67-1.00, P = 0.05)에는 약간의 영향을 미쳤다. 수술 전 RT와 비교했을 때 수술전 CRT는 완전한 병리학적 반응의 비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OR 2.12-5.84, P <0.00001). 이것은 더 높은 괄약근 보존비율 (OR 0.92-1.30, P = 0.32)로 해석되지는 않았다. 5년간 국소 재발의 빈도는RT 단독군에 비해 CRT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OR 0.39-0.72, P <0.001). 5 년간 DFS (OR 0.92-1.34, P = 0.27) 또는 OS (OR 0.79-1.14, P = 0.5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저자들의 결론
수술 전 RT와 비교하여 수술 전 CRT는 병리학적 반응을 향상시키고 절제가능한 II 기 및 III 기 직장 절제술의 국소 조절을 향상시키지만 무병 또는 전반적인 생존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수술 전 CRT가 기능적 결과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불완전하게 이해되어 왔고 향후 임상시험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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