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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수술부위 감염 및 기타 병원감염은 골절의 내부고정 후에 심각한 병적상태의 원인이 된다. 항생제 투여는 감염의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연구 목적
고관절이나 다른 긴 뼈의 폐쇄골절의 수술관리를 받는 사람들의 항생제 예방관리가 수술부위 및 기타 병원감염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함.
조사 방법
우리는 Cochrane Bone, Joint and Muscle Trauma Group Specialized Register(2009년 12월), Cochrane Central Register for Controlled Trials (Cochrane Library 2009년, 제4호), MEDLINE (1950 년~2009년 11월 ), EMBASE (1988년~2009년 12월), 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2009년 12월)을 포함한 다른 전자 데이터베이스, 컨퍼런스 진행 및 참고문헌 목록을 포함한 다른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선택 기준
내부고정 또는 인공보철 수술을 받는 고관절 골절, 또는 내부고정을 받는 모든 폐쇄성 긴 뼈 골절 환자에서 수술 중에 투여한 전신항생제 예방법과 비예방법, 위약 또는 다른 기간의 처방을 비교한 무작위 또는 준무작위 대조시험. 수술부위 감염을 보고하는데 필요한 모든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저자가 논문을 선별하고, 바이어스의 위험을 평가하고 자료를 추출했다. 통합된 자료는 그래픽으로 표시된다.
주요 결과
23건의 연구에 참여한 8447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폐쇄골절 고정수술을 받는 환자의 경우, 단회 투여 항생제 예방법은 수술부위 감염 위험율(위험비 0.40, 95% CI 0.24~0.67), 심한 수술부위 감염, 요로감염 및 호흡기감염을 유의하게 감소했다. 다중용량 예방은 심한 수술부위 감염에 대해 비슷한 크기의 효과를 나타 냈지만(위험비 0.35, 95% CI 0.19~0.62), 요로감염 및 호흡기감염에 대한 유의한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고된 많은 연구에서 바이어스의 위험은 분명하지 않지만 민감도분석은 바이어스 위험이 높은 연구의 메타분석에서 제외해도 결론이 변경되지는 않았다. 1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이용한 경제모델은 세프트리악손의 단일용량 예방이 비용효과적인 중재라는 것을 나타낸다. 부작용 발생률에 대한 데이터는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기대했던대로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위약이나 비예방과 비교하여 더 일반적으로 보였다.
저자들의 결론
폐쇄골절 고정을 위한 수술을 받는 사람들에게 예방적 항생제 투여는 제안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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