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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일반건강검진은 일부 국가에서 일반적인 건강 관리 요소이다. 이들은 질병이환과 사망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질병 및 위험 요소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건강검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선별검사의 대부분은 불완전하게 연구되었다. 또한 선별검사는 진단적 및 치료적 중재의 증가로 이어 지는데, 이는 유해할 뿐만 아니라 유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반건강검진이 해로움보다 더 좋은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목적
우리는 혈압 및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와 같은 대체 결과보다는 질병이환 및 사망과 같은 환자 관련 결과에 중점을 둔 일반건강검진의 효과과 피해를 수치화하고자 했다.
조사 방법
우리는 Cochrane Library, Cochrane Central Control of Controlled Trials(CENTRAL), Cochrane Effective Practice and Care of Organization(EPOC) Trials Register, MEDLINE, EMBASE, Healthstar, CINAHL, ClinicalTrials.gov and WHO International Clinical Trials Registry Platform (ICTRP)을 2012년 7월에 검색했다. 2명의 저자는 제목과 초록을 심사하고 자격 심사를 위해 논문을 평가했으며 참고문헌을 선별했다. 1명의 저자는 인용 추적(Web of Knowledge)을 사용하고 임상시험가에게 추가 연구를 요청했다.
선택 기준
질병이나 위험 요소를 선택하지 않은 성인의 건강검진 하지않음과 건강검진을 비교한 무작위 임상시험을 포함 시켰다. 우리는 노인의 임상시험을 포함하지 않았다. 우리는 건강검진을 하나 이상의 장기 시스템에서 하나 이상의 질병이나 위험 요인에 대한 일반 집단 선별 검사로 정의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2명의 저자가 독립적으로 자료를 추출하고 임상시험에서 바이어스의 위험을 평가했다. 필요한 경우 추가 결과 또는 임상시험 세부 사항을 저자에게 문의했다. 사망 결과에 대해 우리는 무작위효과모델 메타 분석으로 결과를 분석하였고, 다른 결과에 대해서는 메타 분석이 가능하지 않았으므로 정성적 통합을 수행했다.
주요 결과
우리는 16건의 임상시험을 포함시켰으며 그 중 14건이 결과 자료(182,880명)를 가졌다. 9건의 임상시험에서 총사망률(155,899명의 참가자, 11,940명 사망), 추적관찰 기간 중앙값 9년, 위험비 0.99(95% 신뢰 구간(CI) 0.95~1.03)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 8건의 임상시험에서 심장혈관사망률(152,435명의 참가자, 4567명 사망), 위험비 1.03(95% CI 0.91~1.17), 및 8건의 임상시험에서 암사망률(139,290명 참가자, 3663명 사망), 위험비 1.01(95 CI 0.92~1.12)의 자료를 제공했다. 하위집단과 민감도 분석은 이러한 결과를 변화시키지 않았다.
임상 증상이나 기타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1건의 임상시험에서 선별검사로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1건의 임상시험에서 자가보고 만성 질환의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건의 임상시험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6년 동안 참가자 당 새로운 진단의 총수가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처방 건수를 비교한 임상시험은 없었지만, 4건 중 2건은 항고혈압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건 중 2건은 자체보고된 건강에 작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이는 임상시험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 바이어스를 보고하기 때문일 수 있다. 연구는 입원, 장애, 걱정, 의사 추가 방문, 또는 직장 출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이러한 결과의 대부분은 잘 검토되지 않았다. 우리는 전문의들에게 의뢰한 수, 긍정적인 선별 결과 후 추적검사의 수, 혹은 수술의 양에 대해 유용한 결과를 발견하지 못했다.
저자들의 결론
일반건강검진은 비록 새로운 진단의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결과나 혹은 심혈관계 질환 혹은 암의 원인들을로도, 이환율이나 사망률을 감소시키지 않았다. 추적관찰 진단 과정이나 단기 심리적 효과의 수와 같은 중요한 유해 결과는 종종 연구되거나 보고되지 않았으며 많은 임상시험이 방법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많은 수의 참가자와 사망자가 포함되어 있고 추적관찰 기간이 길고 심장혈관 및 암사망률이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건강검진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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